현재 최서원씨의 수면 위로 떠오른 재산으로는 국내기준 2800억원 (쿨럭...)으로 알려져 있다.

 

● 국정농단 당시 미르,k스포츠재단 기업 출연금 592억 

 

특검이 추징신청을 한 금액이 230억원.. 나머지 362억원은 국내에 없을거라 판단 되며 해외로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다  

 

2017년 네덜란드에서 최씨의 페이퍼 컴퍼니 ( 주로 돈세탁이나 은닉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유령회사) 포착 

해당 회사의 주소는 네덜란드의 시골에 있는 작은 농가로 확인 되었으며 페이퍼컴퍼니로 흘러들어간 금액은 

2000억원으로 확인 되었다고 한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님이 큰일 하셨네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님 "안원구" 선생님의 말로는 유럽 곳곳에 최순실씨가 세운 페이퍼컴퍼니가 400~500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 일부가 계속 매각,처분 될 거라고 전망했다..(으... 속쓰려 다 뺏어야해..)

 

 

● 2017년 5월 독일에 있던 최순실 소유의 40억 상당의 부동산 매각!! 

(이 돈은 어디에 있는걸까??)

 

해당 부동산은 비덱타우누스 호텔과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공유한 저택으로 삼성이 비덱에 지원한 금액이 37억원이고 

독일에 있던 집 매매가는 3억 6천만원으로 해당 재산을 매각해준 인물은 정씨의 승마코치 "크리스티안 캄플라데" 였다.

이 처럼 국내와 해외에 최순실씨의 조력자들이 버젓히 활동하고 있다.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가 SNS에 올린 글 처럼 

"돈 많은 집에 태어난것도 능력이야" 

그 돈이 국정농단을 저지르며 벌었던 돈이면 당연히 국고에 환수 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안타깝게도 재산 총액이 다 드러나지 않은 상태라 100% 몰수가 힘들거라 예상한다 

최씨가 18년의 최종형량이 정해진 현재 최씨의 검은 돈들이 더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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