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쿤달 퓨어 모이스트 바디미스트 베이비파우터

 

용량 : 128ml * 2개

최저가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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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EAYD1

 

- 상품 후기 

 

진짜 기분좋은 아가향이에요! 평소에 마가로션향을 엄청 좋아해서 에뛰드 로션이랑 존슨즈 로션이랑 섞어쓰는데요

(존슨즈는아기 용이라서 ᅮᅮ 너무 유분이 많아서 지복합성 피부이신분들은 비슷한 향수 분감 있는 로션과 섞어 쓰시면 딱 제형도 좋고 향기도 오래갑니다!)

쿤달 바디미스트가 제가 섞어서 쓰는 향과 진짜 딱!! 엄청 똑같은 향이에여! 불리 쁘띠마망이나 토 향수나 베이비 파우더 향으로 나온 제품들은 엄청 은은하거나 역한 느낌이 있어서 꼭꼭꼭 시향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쿤달 바디미스트로 콜리브에서 시향하고 구입했습니다.

진짜 향기가 너무 좋아요ᅮᅮ저 구매할 때 바디미스트 1위가 베이비파우더 향인지 알 것 같아요ᅲᅮᅮ

아 담배냄새랑 섞여도 역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바디미스트인데 여기저기 뿌리기 좋고 너무 좋아요!!

가방에 쏙 넣고나니기도 좋은 크기입니다!

맨살에 뿌렸를때 훨씬 지속력이 길어졌었습니다.

가성비 이 가격에 이런 제품ᅮᅮ 진짜 감사합니다.

화이트 머스크도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제 최애는 베이비 파우더입니다!

향기 좋고 지속력 좋고 장미꽃수로 성분도 좋은 제품 추천합니다!

+1주 이상 사용했는데요

진짜 갑오브 갑입니다!! 남친도 진짜 좋다고하고 역하지 않아서 호불호가 없습니다. 저는 머리가 길어서 에센스랑 함께 시용하니까 훨씬 지속력이 길었어요~!

미스트만 뿌리면 맨살에 뿌리면 은은하게 6시간 정도 였고 옷이나 손 가는대로 막 뿌리면 은은함 보다 째끔 진한? 느낌으로 5-6시간 정도 유지 되었 습니다!

 

 

 

 

 

 

2. 바디홀릭 화이트포션 바디미스트

 

용량 : 50ml

최저가 : 7,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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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EA2Ko

- 상품후기

 

잔향이 괜찮은 것 같아요!! 향수,바디미스트 향에 관련된건 다 좋아해서 시향해보고 좋은건 구매하는 편인데 바디홀릭 제품은 시향도 안해보고 좋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바디미스트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서 화 이트포션하고 옐로우포션 구매했어요! 레드포션 구매하고싶은데 품절이라 재입고신청해놨어요!! 각 향마다 향수 저렴이 버전으로 적혀있던데 실제 그 향수를 사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 비 슷하진 않은것 같아요!

!!원래는 향수를 좋아하고 아무래도 잔향이나 지속력도 보는 편인데 바디미스트는 향수만큼 지속력은 좋지는 않지만 잔향은 나쁘진않은것 같았어요! 사용했는데 향수랑 미스트랑은 아무래 도 차이가 있으니까 살짝 걱정하고 있었는데 배송받고 처음 딱 뿌렸을땐 약간 알코홀? 냄새가 확나서 걱정 하던 찰나에 꽃향이 나더라구요처음엔 강하다고 느끼는 분도 계실 듯! 근데 전 잔 향도 맘에들었어요! 머스크 향을 좋아하는편이라 여름에도 그렇게 무거운느낌이 안드는 향이였어요!!여자여자한 향 향 모래 유지하고 싶으면 뿌리기 전에 피부에 바세린 살짝 발라주고 뿌려주면 더 오래 유지되요!! 깨알 꿀팁!! 향 만족도 적당히 만족해요

 

 

 

 

 

3. 바디판타지 바디미스트 웨딩 데이 판타지

 

용량 : 236ml + 29ml

최저가 : 1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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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EA4gP

- 상품후기

 

강한중독의길.. ᄏ ᄏ 너무만족해요. 

다 쓰고난 후 또다시 같은상품으로 재구매했네요 ᄒᄒᄒ 한번 써보니 정착된거같애융ᅲᅲ

더만족해요 향도너무좋고 지속력도좋고 향수보다는 진하지 않아서머리아푸거나카지두않구요 230미리 먼저 쓰고 난뒤 28미리 짜리 써용ᄒ 양도 넉넉해서 아주잘쓰구있어용

로켓배송이라서 빠르게신속하게받았어요 뽁뽁이로잘말아서 안전하게잘왔어요 향 만족도 아주 만족해요

 

 

 

 

 

 

 

4. 멈칫 헤어 앤 바디미스트 마젠타 레이디향

 

용량 : 105ml

최저가 :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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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후기

 

더바디 머스크향 쓰고있는데 날도덥고 샤워도 자주하는 계절이라 팍팍 뿌리고있는 요즘 뭔가 변화를 주고싶어 바디미스트 찾던중에 바디 1개 가격에 멈칫 상품 2깨 샀네요. 주변인 추천 이 오로지 상품평 보고 모험을 했죠! 이 모험은 5대 이 반반 , 뿌리거나 버리거나 둘중하나! 도박같은 것이죠 :)>, <C::

핑크는 상품평대로 랑방 에끌라드아르페쥬 향이랑 매우비슷하네요 여기서 덧붙이자면 핑크 뿌릴때 에끌라드아르페쥬 첫향이 잠시났다가 잔 향으로 바로 바뀌는 과하지 않는 상큼하고 달달한꽃향이 여성여성하게 은은히 남구요 지금팔에 1번 분사한지 2시간 지났는데 은은하게 유지되는 것보니 쉽게 사라지는 미스트는 아닌것 같아요 무엇보다 분사시 알콜향이 별루안나서 또 향이 과하지 않아서 무척 맘에들어요

하늘색 이것도 평만 보고 비누향이라 해서 샀어요 비누향이 내가아는 그향이 아닌 인위적이나 다른향이 첨가되어 역하고 독하면 어쩌지 했는데 진짜 도브 비누 딱 까서 맡았을때 그향이에요 ᄏᄏᄏ 도브비누로 손닦고 남는 손등 냄새랑 완전 똑같아요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건 똑같네요 향이 바뀌는거없이 처음뿌릴때랑 똑같아요

두개다 만족하는 상품이여서 이번 모험은 성공 입니다.

추가후기. 지속력은...음.. 워낙 은은해서 4시간정도돼면 언제 뿌렸을까?정도입니다. 이 미스트 장점은 처음뿌릴때와 시간이 지났을때 향이 처음과 같은데 문제는 지속력입니다 ᅮᅮ 가격도 천원대에 구매했는데 지금보니 15000원대로 거의 2배 올랐네요 껑출 모를만큼 크게 좋다라는 느낌 못받겠어요 지속력이 아쉽네요 그리고 쓰다보니 분사기능도 뻑뻑해요 한번펑핑후 들어가서 좀있다나모니 팍팍 못뿌리게 돼요 양도많이 분사되고...

 

 

 

 

 

 

 

 

5. 낫포유 클리어 바디 미스트

 

용량 : 200ml

최저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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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최고여 ᅲᅲ

저는 이제 이걸로 정착이요!! 등드름이 꾸준히 있었는데요 ..... 이번에 뭐 때문인지 엄청 심해져서 어깨에서 날개 돋는줄 알왔어요 지금도 흉터는 많이 남아서 흉터연고 바르고 있지만 화농성으로 올라오는 애들은 없어요

저 이거 일주일 아침 저녁 꾸준히 뿌렸어요 등드름만 낫는 다면 이걸 하루만에 다써도 좋다 이런 심정으로 막 요리 저리 하면서 다 뿌리고 바로 옷 안입고 다 말리고 옷입고 (옷도 면 파자마만 입음 그냥 그러는게 피부에 좋을꺼 같아 서...아 그리고 쿠팡에서 때르메스랑 닥터브로너스 티트리 같이 구매해서 등 항상 닦아주고요)

그 결과제 등에 이제 새로운 여드름은 만홀라오고 있답니다 흐흐흐 등드름은 꼭 빨갛고 노랗게 아프게 올라와요 ... 출도 엄청 커요 ᅲᅲ 붉은기가 조금만 보인다 싶음 뿌렸어요 아니 그냥 맨날 뿌렷어요 !

뭔가 싸하고 코에 닿으면 콜록 이러면서 시원하긴 한데 뭐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효과가 있으니 계속 쓸꺼에요

저 한테는 아주 좋아요 저는 이제 정착하고 계속쓸꺼에요

 

 

 

현재 최서원씨의 수면 위로 떠오른 재산으로는 국내기준 2800억원 (쿨럭...)으로 알려져 있다.

 

● 국정농단 당시 미르,k스포츠재단 기업 출연금 592억 

 

특검이 추징신청을 한 금액이 230억원.. 나머지 362억원은 국내에 없을거라 판단 되며 해외로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다  

 

2017년 네덜란드에서 최씨의 페이퍼 컴퍼니 ( 주로 돈세탁이나 은닉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유령회사) 포착 

해당 회사의 주소는 네덜란드의 시골에 있는 작은 농가로 확인 되었으며 페이퍼컴퍼니로 흘러들어간 금액은 

2000억원으로 확인 되었다고 한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님이 큰일 하셨네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님 "안원구" 선생님의 말로는 유럽 곳곳에 최순실씨가 세운 페이퍼컴퍼니가 400~500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 일부가 계속 매각,처분 될 거라고 전망했다..(으... 속쓰려 다 뺏어야해..)

 

 

● 2017년 5월 독일에 있던 최순실 소유의 40억 상당의 부동산 매각!! 

(이 돈은 어디에 있는걸까??)

 

해당 부동산은 비덱타우누스 호텔과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공유한 저택으로 삼성이 비덱에 지원한 금액이 37억원이고 

독일에 있던 집 매매가는 3억 6천만원으로 해당 재산을 매각해준 인물은 정씨의 승마코치 "크리스티안 캄플라데" 였다.

이 처럼 국내와 해외에 최순실씨의 조력자들이 버젓히 활동하고 있다.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가 SNS에 올린 글 처럼 

"돈 많은 집에 태어난것도 능력이야" 

그 돈이 국정농단을 저지르며 벌었던 돈이면 당연히 국고에 환수 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안타깝게도 재산 총액이 다 드러나지 않은 상태라 100% 몰수가 힘들거라 예상한다 

최씨가 18년의 최종형량이 정해진 현재 최씨의 검은 돈들이 더 주목되는 상황이다.

 

 

 

 

친일파 끝판 보스 이완용



-이완용(李完用, 1858년 7월 17일(음력 6월 7일) ~ 1926년 2월 12일)은 대한제국의 관료이다. 을사조약, 기유각서, 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을 체결하여 을사오적을 포함한 주요 친일파로 평가된다.

 본관은 우봉(牛峰), 자는 경덕(敬德), 호는 일당(一堂)이다.



 




대표 친일행각 



1910년 8월에는 내각총리대신 이완용은 일본의 각본대로 내각회의를 소집해 한일병합에 관한 건을 상정하고 어전회의에 올려 뻔뻔하게도 황제의 면전에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일양국병합전권위원회가 설치되자 22일에는 스스로 전권위원에 올라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의 관사에서 한일 병합 조약에 직접 서명했다.

조약체결후 곧 관직을 사퇴한 이완용은 조약문 5번 조항의 혜택으로,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백작(伯爵)의 작위와 잔무처리수당 60여 원(당시 일본돈 2원은 조선엽전 1천닢과 같은 가치였다고 한다[21]), 

퇴직금 1,458원 33전, 조선총독부의 은사공채금 15만 원을 지급받았다.





나라 팔아 먹고 받은돈 15만원... 현재시가 30억원 ...와 c팔 욕나온다 ..

맥도날드가 판매를 개시하는 햄버가가 주목받고 있다

 

어제 11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국내 맥도날드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다을달 1일까지 우선 판매되는 이 햄버거는 일반 치즈버거에 패티외 치즈를 2장씩 더 올린 '트리플 치즈버거'다.

 

 

 

진짜 일본인 초밥장인이 우리나라 저가 뷔페인 '쿠우쿠우'를 방문하면서 이슈가 되고있다.

 

이 초밥장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우지TV'를 통해 쿠우쿠우 방문기를 올렸다. 초밥장인 나카무라 코이지는 무려 20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있다.

 

이 영상은 조회수 20만을 넘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평가될것이다 라고 예상했던것과 달리 코이지는 쿠우쿠우의 가격대비 음식의 질이 전체적으로 괜찮다며 호평을 하고있다.

 

 

 

 

이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에 '미국 길거리 음식'을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들이라며 다음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딱 보아도 기름에 튀기거나 치즈가 듬뿍 들어간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출처-cafe.daum.net/rocksoccer

33살의 여성이 절절한 연애끝에 사랑의 종지부를 찍고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한다.

 

최근 2년간 싱글라이프로 살고있는 이 여성을 결혼에대해 깊은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댓글에서는 "못난남자와 연애하느니 혼자인게 낫다" , "결혼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사람이 중요하다" 라는

 

의견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전혀 관심분야가 아니던 결혼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네요.

주절주절 글이라도 쓰면 나아질까싶어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평범한 33살 여성이에요.

 

29살에 만났던 남자친구와 정말 절절한 사랑을 했고

31살에 헤어졌어요.

결혼하기로 하고 정말 마지막 연애다 나도 이제 결혼을 하는구나

생각하고 있다가 허망하게 헤어져버리고,,,

사랑, 남자 이런거에 아예 뜻을 놔버렸어요.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서요...거의 1년을 밤마다 눈물지었던거같아요.

 

그렇게 지금 2년을 싱글라이프로 살고있어요.

아예 무미건조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먹고 사는거 빡빡하지 않고...직장 안정적이게 잘 다니고 있어요.

 
못생긴 편은 아니고 뛰어난 미인인편도 아니고

그래도 어디가서 외모로 주눅들진 않는 딱 그정도...?

성격이 발랄하고 누가봐도 넌 O형이다 소리 들을 밝은성격이고

20살부터 연애는 끊임없이 해왔었어요.

 

분명히 올 초까지만해도 사는게 재밌었는데

한달정도 전부터 사는게 정말 재미가 없네요.

 

요즘 부쩍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요..

 
부모님이 독촉하거나 하진 않으세요.

우리딸 엄마아빠 옆에 오래오래 있다가 더 늦게 가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내심 바라시는거 같기도 하고..


친구들도 하나둘 가더니 이젠  진짜 친한 친구들은 12명 중 3명정도? 안했네요.

 
나이 먹으니까

예전엔 가만히 있어도 생기던 인연의 기회라는것도 아예 없고, 연애할 욕구도 안들구...

성욕도 사라졌어요...허엉...ㅎㅎㅎㅎ

지금은 삶이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혹시나 이런저런 일들 (이것저것 경조사)가 발생되면

나혼자 해결할 수 있을까

반려자가 있으면 기댈수있지않을까

이런 생각들도 많이 들고...

이렇게 한살 한살 더 먹으면 누굴 더 만나지 못할테니

괜히 조급해지는거 같고....ㅎㅎㅎ

 

 

결혼하신분들...

내 가정이 생기니 마음이 든든하시나요...?

물론 힘든점도 많지만...ㅎㅎㅎ(친구들한테도 많이 듣죠 뭐)

 

부부의세계같은 드라마 보거나

여기 결시친 판만 봐도 ㅠㅠ

결혼 으으 지지 왜해

 

이러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해야하나..싶고 ㅜㅜ

물론 제맘대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ㅎㅎ

그니까 연애부터 할 마음을 좀 먹어봐야하는데 그게 쉽지도 않고..

 

 

아무튼지간에...

 

 

선배님들...다들...행복하신가요.....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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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마음에 주절주절 쓴 별거아닌 글이 뭐라고

톡이 되어가지고 당황스럽네요....헛ㅎㅎ

 

날 선 댓글들도 많지만

도움되는 글들이 많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 중입니다.

 

결혼을 감정적인 도피처로 생각하지말라는말

굉장히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비슷한 또래분들 많이 보여서 너무 반갑고 공감되고...

다같이 정모하자시는 분들도 넘 재밌고 ㅎㅎ

 

 

일단 뭐 연애라도 하고 고민해야할문제인거

현실적으로 충분히 잘 알지만

 

그냥...말그대로 우울함에 주절주절거린거랍니다.

 

 

동지들이 많은 것에 큰 힘 얻어갑니다.

 

인터넷의 순기능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3년을 교제한 한 커플이 있다.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이한 남자친구가 5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재킷을 선물하였고

 

선물을 받은 여자친구는 기뻐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자켓의 가격은 50만원이 아니였다고한다?

 

 

 

 

 

 


안녕하세요 살짝 이해 안 되는 일이 생겨 적어봅니다.
최근 생일이라 올해 연애 3년 차인 남자친구가 가죽 재킷을 사줬어요.
안 그래도 4월쯤에 애용하던 가죽 재킷을 분실해서 전 기쁨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선물을 열어보니 가격표를 떡하니 붙여 놨더라고요. 

 

55만 원 정도 해서 너무 무리한 거 아니야? 라고 물어봤더니 친구가 그 브랜드 직원이라 직원 할인 10%로 
50만 원 보다 좀 덜 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고맙다고 잘 쓰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 12월 생일 때 40만 원대 벨트를 선물했었고, 서로 기념일 땐 잘 챙겨주는 편이고 연애 3년 차 인지라 가격대에 딱히 놀라진 않았습니다.

며칠 후에 그 브랜드 직원인 친구랑 밥 먹을 일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선물 잘 받으셨어요? 그거 직원 할인 엄청 해서 21만 원 밖에 안 했는데 진짜 잘 샀죠?" 였습니다
(수정: 친구가 뜬금없이 가격을 말한 게 아니라 그날 친구분이 특이한 남성 팔찌?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뻐서 제가 팔찌 이쁘네요~ 했더니 이것도 저의 브랜드 거예요! 하면서 선물 잘 받으셨어요? 얘기가 나온 겁니다. 두서없이 말해서 오해를 샀네요.)

남자친구는 너무 당황한 표정이었고 제가 네? 하니까 남자친구가 대화 주제를 급 바꾸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친구도 눈치를 챘는지 다른 주제로 넘어갈려 하는 거 같았어요 .

이후 이거에 대에서 얘기를 아직 안 꺼냈지만 왜 가격을 거짓말했을까요..? 전 비싼 제품을 더 저렴하게 산 게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를 물어보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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